해외자료) DENSO후쿠시마에 수소장치 타무라 공장에서 공개 제조공정의 열원에

 

DENSO후쿠시마에 수소장치  타무라 공장에서 공개  제조공정의 열원에

2023/03/15 05:00

 https://www.yomiuri.co.jp/local/fukushima/news/20230314-OYTNT50156/

 

TOYOTA자동차가 개발한 수소제조장치(14, 타무라시에서)

 

 자동차부품 메이커 대기업 덴소” (愛知県刈谷市)의 자회사 덴소 후쿠시마 14, 타무라시의 동사 공장에서 도요타자동차가 개발한 수소제조장치를 보도진 등에 공개했다. 덴소 후쿠시마에서는 내년도 중을 목표로 하여, 이 장치로 제조한 수소를 LP가스 대신에 태워 열을 만들어, 라디에이터를 제조하는 공정에서 사용한다.

 

 세로 2.3미터, 가로 5.8미터, 높이 2.8미터의 건물에 들어가는 수소제조장치는, 도요타의 연료전지차 미라이의 기술을 이용하여, 물을 전기분해하여 1시간에 8킬로그램의 수소를 만들 수 있다.

 

 8킬로그램의 수소는, “미라이1200킬로미터의 주행이 가능한 양에 해당하며, 타무라 공장에서 사용하는 LP가스 전량을 충당할 수 있다. 저비용화를 위한 실증실험으로서, 장치에는, “미라이의 양산부품을 90%이상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장치의 도입은,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실질 제로로 하는 "카본 뉴트럴"의 일환. 덴소 후쿠시마는 2025년도 중에, 에어컨의 냉각기 등 다른 제조공정의 열원도 모두 수소로 전환하고,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력도 모두 재생가능에너지 유래로 하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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