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악취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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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넘게 익산시민을 괴롭혀온 악취문제.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찾아보기 위해 27()  익산 Like익산포럼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악취연구 전문가  30여명이 모여 2시간 30 동안 열띤 토론이 있었다.

원광보건대학교 강공언 교수와 태성환경연구소 김석만 전무가 각각 30분씩 발제를 진행하고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태성환경연구소 김석만 전무는 "악취 민원 제로화를 위한 스마트 악취통합관리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전무는 “냄새에도 지문이 있어 업체별로 배출하는 악취 성분과 냄새를 분석하여 모니터링 기계에 인식시키는 기술을 활용하여 민원지역에서 악취를 많이 감지하게   배출업체를 찾아낼  있다” 설명하면서 “지자체와 배출업체가 악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 강조하면서 배출업체 사업주가 직접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영세한 사업체에는 컨설팅 지원  소통을 강화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드론을 이용하여 악취 원인을 규명하고 관리하는 기술사례와 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악취성분이 가능한 이동식 차량 악취측정시스템 기술사례도 소개했다.

김석만 전무는 2019 6 13 악취방지법이 개정 통과되게 되면 업체 악취배출 굴뚝에 무인악취포집기를 설치하고 측정단속이 법적으로 가능하게 된다”면서 “다양한 기술과 해법들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도시 특성에 맞는 사례를 적용하면 악취 해결은 가능하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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